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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제 음악

세계 3대 초절정 섹시 심벌! 엘비스 프레슬리, 톰 존스, 클리프 리차드, 그들은 누구?

by 비단왕 2024. 4. 19.
비단왕 제작 동영상 -  톰 존스(Tom jones) - sex bomb 

60년대 초절정 섹시 심벌, 엘비스 프레슬리(Elvis Presley) - 리사이틀 장면

 

1960~70년대, 세계 팝계를 주름잡았던 아티스트들은 다음과 같죠

부담스러운 구레나룻, 그리고 잘 차려놓은 잔치 음식같이 번쩍번쩍하는 버클에

퇴폐족을 연상시키는 푸시시한 장발의 엘비스 프레슬리(Elvis Presley)

클리프 리처드(Cliff Richard) - 뮤직비디오 공연 장면

 

엘비스 프레슬리 흉내를 내면서 현란하고 과격한 퍼포먼스를 연출했던 클리프 리차드!

1940년 인도에서 출생한 영국 가수 클리프 리차드(Cliff richard)는 본명이 "해리 웹"이라 합니다

50년대 후반엔 엘비스 프레슬리(Elvis Presley)의 영향을 많이 받아 비틀즈 이전의 스타로 군림한 적도 있었습니다 

 

음악적으로는 그다지 큰 평가는 받지 못했지만 데뷔 초반

그의 몇몇 히트곡들은 사람들에게 반짝 주목받았던 적도 있었죠.

어떻게 들으면 스타일이나 가창법이 엘비스 프레슬리와 비슷한 점이 많습니다 

 

엘비스 프레슬리(Elvis Presley) 보다 더 강력하고 더욱더 퇴폐적인 냄새가 풀풀 풍겼던

초절정 섹시 메이커 톰 존스...!

 

톰 존스(Tom jones)...

그는 남의 노래 잘 따라 부르고 또 그걸로 줄곧 히트를 기록하기도 했었습니다

팝에서 소울, 락, 댄스, 테크노, 고고, 발라드에 이르기까지 아주 다양한 메뉴를 골구로 구사하는

파워 있는 음량의 전천후 아티스트라 할 수 있습니다

 

당시 엘비스 프레슬리(Elvis Presley)를 연상시키는 열정적인 무대매너와

테너 수준에 달하는 성량을 발휘하여 뭇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기도 했죠

하지만 고삐 풀린 야생마와 같이 삶의 애환을 거침없이 쏟아붓는

그의 한 서린 창법과 달리 무대 매너는 퇴폐적인 면도 많았습니다

가창 스타일만 잠깐 봐도 지나치게 직선적이고 공격적이라는 것을 금세 알 수 있을 겁니다

무대에서 그의 지나친 성적 이미지 표출은 대중들에게도 늘 논란의 대상이 되곤 했었죠

 

60~70년대 전 세계 팝계를 주름잡았던 초절정 섹시 메이커 3총사!

엘비스 프레슬리(Elvis Presley), 클리프 리처드(Cliff Richard), 톰 존스(Tom jones)

이들은 한 마디로 아주 야리꼬리한 스타일에다

위험한 끼까지 천부적으로 타고난 당시의 아티스트들이었습니다

1950년, 이들의 전성기 때부터 70년대까지 세계의 팝 음악 펜들은

흑백 티브를 보면서 이들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기도 하였죠 

 

60~70년대 세계 팝계를 주름 잡았던 엘비스 프레슬리(Elvis Presley) - 리사이틀 장면

 

물론 본인들도 많은 노력을 했었겠지만 무엇보다 그 시절의 조건이 너무 좋았던 것 같습니다

당시는 모든 사람들의 생각이 항상 틀에 박힌 매너리즘을 가지고 있어

생각 자체가 평준화, 획일화되어 있었고

따라서 독창성 없는 삼류 연애 영화에 깊이 심취되었던 시절이었으니까요 

 

현란하고 과격한 퍼포먼스를 연출하는 엘비스 프레슬리(Elvis Presley) - 리사이틀 장면

 

그들이 노래를 시작하면 사운드는 옛날 장터의 약장수처럼 에코가 깊이 들어갔고

숨넘어가는 빠른 템포의 드럼에 베이스는 왜 그리 또 둔탁했었는지...

왜? 그렇게 그런 음악에 열광을 했는지,,,^^

 

 

톰 존스 - 뮤직비디오 공연 장면

 

이제 와서 새삼 돌이켜 보니 그들의 부스스한 스타일들과

그들이 연출했던 허리 없는 나팔바지, 그리고 깊게 파인 셔츠들은

성적 이미지를 지나치게 표출시켰던 촌스러움의 극치였고

또한 부담스럽기 짝이 없는 아주 과격한 퍼포먼스였습니다

 

그래도 가끔 한 번씩 그들의 그러한 동작들과 목소리들이 다시 또 듣고 싶어지는 이유는

우리 또한 그들이 그런 스타일로 노래 부르는데 열광했던 기억이 있었기 때문이겠죠

 

이번에는 톰 존스(Tom jones)가 전성기 때 불렀던 sex bomb이란 곡을 

비단왕이 제작하여 한번 올려봤습니다 

 

톰 존스(Tom jones) - sex bomb 

 

Sexbomb Sexbomb you're a Sexbomb

섹스밤 섹스밤, 당신은 섹스밤이야

 

You can give it to me, when I need to come along

당신은 내가 필요할 때 줄 수 있지, 내가 원할 때 말야

 

Sexbomb sexbomb you're my sexbomb

섹스밤 섹스밤, 당신은 내 섹스밤이야

 

And baby you can turn me on

그리고 자기, 당신은 날 달아오르게 해

Sexbomb Sexbomb you're a Sexbomb

섹스밤 섹스밤, 당신은 섹스밤이야

 

You can give it to me, when I need to come along

당신은 내가 필요할 때 줄 수 있지, 내가 원할 때 말야

 

Sexbomb sexbomb you're my sexbomb

섹스밤 섹스밤, 당신은 내 섹스밤이야

 

And baby you can turn me on

그리고 자기, 당신은 날 달아오르게 해

Baby you can turn me on

자기, 당신은 날 달아오르게 해

 

노래 가사가 같은 내용이 번복되면서 너무 길게 이어지기에

마지막 가사만 옮겨 봤네요 

가사만 잠깐 들어봐도 톰 존스, 엘비스 프레슬리, 클리프 리차드는 

60~70년대 세계 최절정 섹시 심벌이라는 것을 인증하지 않을 수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