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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뿔 쥐뿔2

아파트 층간소음, 해결책은? 위층 애들 쿵쾅쿵쾅! 신고? 안내문? 안내방송? 이번에는 아파트에 관한 이야기를 한번 해볼까 하는데요 내가 아파트에서 살았던 기간이 아주 짧았기 때문에 아파트에서 어떤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지는 잘 모릅니다 하지만 아파트에 살았던 사람이나 지금 현재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아파트의 문제점은 대략 이런 것 같네요 위층과 아래층 사람들 사이에 다툼이 끊이지 않는 이유는? 위층에서 애들이 쿵쾅쿵쾅 뛰어다니는 소리 애완견들이 씨도 때도 없이 짖어대는 소리 밤에 열린 창문 사이로 크게 들려오는 오디오나 티브이 소리 떡 치는 소리, 하다못해 방귀 뀌는 소리까지 들린다고 합니다 어떤 사람은 위층에서 매일같이 애들 뛰어다니는 소리 때문에 미칠 것 같은데 애들이 쿵쿵쿵 뛰어다녀도 그냥 내버려 둔다고 한다나, 뭐 한다나,,, 그러면서 이런 댓글을 남기더군요.. 2024. 3. 11.
정부 출산 장려금 350만 원? 유아독존죄 징역 50년?(서산 간월도 간월암) 서산 간월도 간월암은 오전 시간 때는 섬의 아랫부분까지 물이 빠져 걸어서 들어갈 수 있지만 오후 3시경부터는 물이 차 올라오기 때문에 스티로플 배를 타고 간월암을 오가야 함 이날 나는 부산 언니야들과 서산 간월도 간월암에 갔었어 그중 한 언니야가 천수만 은빛 물결을 무심히 바라보다가 대뜸 이렇게 중얼거리더군 간월... 간월... 간월...看...月...이라~~ 무학 대사, 만공 선사! 그대들은 아직도 간월을 하고 있는가? 간월을 했으면 이제 자리 털고 일어들 나셔야지 그리고 출근들 하셔야지 아침부터 마누라쟁이의 발길질에 걷어 차이면 정신이 버쩍 들게 되고 정신이 버쩍 들련 화들짝 놀라 이불을 박차고 일어나게 되어 있거든,,, 일단 일어나게 되면 잽싸게 고양이 세수를 한 다음 목구멍으로 꾸역꾸역 밥 덩이를.. 2024. 3.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