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길 위에서

녹동항 여객선 터미널 제주 배편 시간표, 차량 선적 운임표(아리온 제주호)

by 비단왕 2024. 3. 20.

고흥 녹동항 여객선 터미널

 

고흥 녹동에 며칠 있을 때면 새벽 시간마다 산책 삼아 오가던 녹동항 여객선 터미널 ,, 

이날은 산책길이 아니라 제주에 가려고 작정하고 나온 것이다 

제주행 여객선 아리온 제주호 출항 시간은 오전 09시, 

녹동 주공 아파트에서 오전 07시 00분까지는 길을 나서야 한다 

1톤 화물탑차를 선적하려면 출항 1시간 전까지 나와 차량 선적 수속을 마쳐야 하기 때문이다  

 

지금 비단왕 1톤 화물탑차에는 이불이 한가득 실려있다 

제주 서귀포 올레시장에서 장사하는 이불 아저씨가

한 차 가득 싣고 제주로 와 달라고 해서 가는 중이다 

 

고흥 녹동항 여객선 터미널

 

아리온 제주호 녹동 출항 09시 00분, 제주 출항 16시 30분

 

아리온 제주호 차량 선적 안내문

 

화물차 차량 선적 안내문

 

1번, 2번 개찰구는 제주항으로 가는 여행객들 나가는 개찰구 

고흥 녹동항에서 매일 오전 9시 출발, 

 

녹동항 여객선 터미널에 대기 중인 아리온 제주호

 

고흥 녹동항에서 제주항 차량 선적 운임표는 다음과 같다 

모닝 등, 경차는 85, 900 원 

아반떼 등 약간 큰 차는 116, 500 원 

그렌져 등 중형 승용차는 132,600 원 

쏘렌토 등 SUV 차량은 155,200 원 

1톤 화물차는 150,000 원(공차일 경우) 화물이 실려 있을 경우 계량에 따라 운임이 달라짐)

5톤 이상 화물차의 경우 화물 중량에 따라 대략 30~~50만 원 정도 한다

 

금당도, 충도, 금일도 방향으로 가는 평화 페리호는 이미 출항, 

약산도 완도 신지도 방향으로 가는 평화 페리호도 이미 출항 

초도, 거문도로 가는 평화 페리호도 이미 출항 

이제 제주항으로 들어가는 아리온 제주호만 남았다 

 

녹동항 여객선 터미널 - 제주항 여객선 운임표 

 

3시간 30분 정도 가는데 굳이 침대칸을 이용할 필요 있나? 싶어

우리는 30,000원짜리 3등 객실을 끊었다 

녹동에서 제주행 여객선 여행객들의 90% 이상은 3등 객실을 이용하는 것 같았다 

 

길이 145m에 6천 톤 이상을 적재할 수 있는 1만 톤급 여객선, 아리온 제주호 

 

고흥 녹동항 여객선 터미널, 오전 8시 경

 

고흥 녹동항 여객선 터미널, 오전 8시 경

 

고흥 녹동항 여객선 터미널, 오전 8시 경

 

고흥 녹동항 여객선 터미널, 오전 8시 경

 

도서관 밖 책쉼터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이용하고 돌려주시면 더 많은 분들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누구 아이디어인지 몰라도 참 좋은 발상인 것 같은데 

여객선 터미널에서 또는 배에서 책 보는 사람은 아직 한 번도 보지 못한 것 같다 

제주행 티켓 끊고 시간 좀 남으면 터미널 부근 국밥집으로 달려가 먹고 마시고 겐세라 세라 세라~~ 

또 배를 타면 여객선 테이블에서 먹고 마시며 겐세라 세라 세라 ~~ 

모두들 그렇게 들떠 있는데 어느 누가 책을 보겠어? 응? 

 

아리온 제주호 출항 1시간 전, 도서관 밖 책 쉼터

 

아리온 제주호 여객선 출항 1시간 전, 녹동항 여객선 터미널

 

총 중량 1만 톤급 여객선, 아리온 제주호

 

3번 4번 개찰구는 거문도를 비롯 연홍도, 금당도, 금일도, 약산도, 완도 신지도로 가는 출구인데 

오전 7시만 되면 퍠쇄된다 

그쪽 방향으로 가는 사람들은 새벽 5시부터 나와 서둘러서 오전 7시면 상황 끝이다 

 

고흥 녹동항 여객선 터머널 주차장

 

여유 공간이 널널한 고흥 여객선 터미널 주차장

 

중형 승용차 제주 왕복 차량 선적비 300,000만 원 

제주도 중형 승용차 렌트비 하루 7~80,000 원 정도 ,, 

제주에 가서 하루 이틀 머물다 나올 사람들은 여기서 잠시 장고를 하게 된다 

여기 주차비도 없는데 그냥 여기다 세워놓고 제주 가서 렌터카를 타고 다녀? 

그러고는 여기다 차를 알박고 그냥 제주항으로 줄행랑 ~~~

 

녹동항 여갠선 터미널에서 대기 중인 아리온 제주호

 

이곳은 배에 선적될 차량들만 드나들 수 있는 출입구 

일반 여객들은 이곳으로 들어갈 수 없고 

차량 하나에 운전자 한 사람만 들어갈 수 있다 

 

화물차 중량을 계량하는 계량소

 

녹동항 무인 중량 계량소

 

이제는 여기도 기계가 일을 하네 

지금 밖에서는 일거리 창출이다 뭐다 하여 사람을 어디다 써먹을까? 머리 굴리며 고심하는데

이건 또 뭐야? 일자리 퇴출을 부추기는 기계 아녀? 

이제 얼마 안 있으면 사람들은 기계에게 일자를 모두 빼앗겨 버리겠네 

 

그래서 어떤 이들은 머리를 짜내 고안을 했지 

담배  피우다 담배 꽁초를 아무 데나 획~~ 획~~ 집어던지는 사람들 ,, 

당신 담배꽁초 아무데나 버리면 어떡하오?

이게 다 일거리 창출이라오! 

 

녹동항 여객선 터미널에 전화를 걸어 세 사람 제주행 티켓을 예약하고 계좌이체 했더니 

1톤 화물탑차는 현장에서 와서 계량을 마친 다음 계산하라고 한다 

그리곤 이러한 안내 문자를 즉시 보내오네 

 

오아~~ 1톤 화물탑차 중량이 2.6톤이나 나가다니? 

그동안 내가 타고 다니던 차, 중량이 얼마나 나가나? 알지 못했는데 2.6톤 ,,?

그까짓 이불 좀 실었다고 이케 마니??

 

1톤 화물 탑차를 계량해 보니 선적 운임이 167,200원이 나왔다 

제주항에서 공차로 나올 때는 130,000 원이었는데,,,

 

아리온 제주호, 차량 선적중

 

아리온 제주호, 차량 선적중

 

1층은 대부분 화물차와 승합차 

2층은 승합차와 승용차가 들어간다 

차량 선적은 06시 00분부터 시작되는데 가장 먼저 들어간다고 해서 가장 먼저 나오는 것이 아니다 

가장 먼저 들어간 차량은 가장 늦게 나오고 가장 나중에 들어간 차량은 가장 먼저 나오게 되어있다 

차량 하차시키는 데만도 대략 1시간 정도 소요된다 

 

1층 차량 선적실에서 2층 선적실로 올라가는 통로

 

1층 차량 선적실에서 2층 차량 선적실로 올라가는 통로

 

아리온 제주호 차량 선적중

 

아리온 제주호 차량 선적중

 

제주항 출방 대기중인 아리온 제주호

 

제주항 출방 대기중인 아리온 제주호

1층과 2층, 그리고 3층 일부는 차량 선적실 

그리고 3층은 1, 2. 3등 객실이 있다 

 

아리온 제주호 3층에서 바라본 고흥 녹동항 여객선 터미널

 

2층 차량 선적실에서 3층 객실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

 

아리온 제주호 3층 객실 입구

 

아리온 제주호 3층 식당과 로비

 

아리온 제주호 1, 2, 3등 객실과 샤워실

 

아리온 제주호 1, 2, 3등 객실
아리온 제주호에서 바라본 고흥 녹동항

 

점점 멀어져가는 고흥 녹동항

 

날만 춥지 않으면 이곳에 앉아서 바다를 보면서 가도 될 텐데 찬 바람 부니 죄다 객실로 들어갔다 보다 

 

소록대교 앞을 지나는 아리온 제주호

 

아리온 제주호 선내 식당

 

아리온 제주호 선내식당 차림표

 

아리온 제주호 선내 식당에서 주문한 육개장인데 뭔가 많이 빠진 듯한 느낌이다 

이것이 육개장은 육개장인데 차돌 육개장이라나? 

뭔 차돌 육계장이 이래? 

아하~~ 비비고 육개장을 그대로 덥혀 넣은 거라고? 

이렁~~ 화물선 같은 CJ 대한통운 아리온 호를 타고 가는 것도 거시기한데

육개장까지 CJ 비비고 차돌 육개장이라고? 

이것들이 이제 선내 식당 육개장까지 CJ ,,,?

세트로 놀아요 

 

라면은 CJ가 안 나오니 하는 수 없이 농심,,, ㅋ 

 

서귀포 올레시장 이불 아저씨 때문에 제주도를 다 가보고 ,, 

운임도 두둑이 주니 이거야 말로 횡재한 기분 

 

일단 3등 객실로 들어가 자리부터 잡아 놓더니 하나 둘,, 슬금슬금 밖으로 나오기 시작한다

 

아리온 제주호에서 바라본 거금도

 

녹동항을 출항한 아리온 제주호는 거금도와 금당도 사이를 미꾸라지처럼 빠져나간다 

그리고 연홍도 앞을 지나가는데 위에 사진은 화살표 방향으로 촬영한 사진이다 

거금도는 상당히 큰 섬이다 

섬의 최고봉은 적대봉, 해발 약 600m에 달한다 

섬의 면적만 해도 약 62 제곱 킬로미터  

왼쪽에 있는 완도 금당도는 약 12 제곱 킬로미터, 

거금도의 5분의 1 정도밖에 안 된다 

 

거금도와 금당도 사이로 빠져나온 아리온 제주호가 손죽도와 초도 앞바다를 지난다 

소거문도와 손죽도, 초도, 행정구역역 모두 여수시 삼산면에 속한다 

소거문도는 손죽도 옆에 붙어 있는 섬으로서 가로 1.5Km 세로 1.5Km 원반형으로 된 바위섬이다 

총 7~8 가구에 12명 정도의 주민이 살고 있다고 한다 

손죽도는 가로 3Km, 세로 1.5Km의 작은 섬으로서 약 180여 명 정도의 주민들이 산다 

그리고 초도는 가로 5Km, 세로 2.5Km의 섬으로서 약 600여 명의 주민들이 사는 조금 큰 섬이다 

 

아리온 제주호에서 바라본 여수 초도, 손죽도, 소거문도 - 화살표 방향으로 촬영한 사진

 

아리온 제주호에서 바라본 여수 초도

 

녹동에서 2년째 살고 있지만 제주행 여객선은 처음 타 본다는 녹동 아저씨

 

점점 멀어져 가는 여수 초도

 

여수 초도 앞으로는 장도가 있었다 

장도는 가로 2Km, 세로 500m의 아주 작은 섬으로서 행정구역은 완도군이다 

언듯 봐선 아무도 살지 않는 무인도처럼 보이는 섬이지만 여기도 사람이 살고 있다 

총 4~5 가구에 7~8명 정도의 사람이 살고 있다나? 

행정구역은 완도군 청산도면 장도리 ,, 

전국에 "장도"라는 섬이 여럿 있지만 여기는 여수 초도 앞에 있는 "장도"다 

여수 장도, 신안 흑산도 장도, 보성 장도 ,, 등 

완도군에도 "장도"라는 이름 가진 섬이 서너 개 정도 된다 

 

현재 아리온 제주호의 위치는 "촬영장소"이다 

왼쪽으로는 완도군 청산도가 있고 오른쪽으로는 여수시 초도가 있다 

 

배가 계속 달리니 장도, 원도, 여수 초도가 점점 멀어진다 

가장 왼쪽 황제도는 가로 800m, 세로 500m, 완도군에 속하는 초미니 섬이다 

이런 절해고도의 작은 섬에도 사람이 살고 있냐고? 

물론 살고 있다 

그것도 10여 가구에 15명 정도의 사람들이 ,, 

민박집도 하나 있다고 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나중에 한 번 찾아가 보도록 ,, 

어떻게 가냐고? 

완도항에서 통통통통 ~~ 연락선을 타고 가면 된다 

아마 가는 내내 통통배가 아니라 내 배가 뒤틀리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이렇게 녹동항을 출항한 아리온 제주호는 완도군 금당도와 고흥군 거금도 사이를 지나고 

완도군 청산도와 여수시 초도 사이를 지나 계속 남으로 남으로 항해를 한다 

다음에 만나게 되는 섬은 여수시 거문도와 완도군 여서도 ,,

제주항으로 항해하는 아리온 제주호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보이는 섬이다 

 

아리온 제주호가 녹동항을 출항한 지 어느덧 한 시간 삼십 분 정도 되었을까? 

주변을 돌아보니 밖에서 어물쩍거리던 여행객들이 하나도 보이지 않는다 

모두들 어디로 갔을까? 

어디에 있을까? 

 

아하~~ 모두들 여기 숨어 있었구나! 

여기 숨어 무엇들 하는고? 

3등 3등 3등 객실 ,, 제주 배를 타고 오오~~~

 

완도군 청산도와 여수시 초도를 지나니 거문도가 그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거문도는 가로 3Km, 세로 1Km의 동도와 가로 5Km, 세로 1Km 서도로 이루어져 있다 

인구는 대략 800~900 명 사이 ,, 천여 명이 채 안 되는 섬이다 

고흥 녹동항에서도 매일 아침 07시 00분에 평화 페리호가 출항하는데 

거문도까지 가는 시간은 대략 3시간 정도 소요된다 

전에는 쾌속선이 있어 1시간 2~30분이면 도착했지만 영업이 부진했던지 지금 현재 쾌속선은 사라졌다 

 

현재 아리온 제주호의 의치는 완도군 여서도와 여수시 거문도 사이를 지나고 있다 

 

점점 멀어져 가는 거문도

 

거문도를 지나자 그 말로만 듣던 한국의 이스타 섬이라는 여서도가 그 모습을 드러낸다 

여서도는 고흥 녹동항과 제주항의 중간 지점에 있는 섬으로서 어느 항구서 가든 멀고도 먼 섬이다 

추자도는 그래도 제주항에서 쾌속선이 매일 출항하니 쉽게 갈 수 있지만 

여서도는 쾌속선이 없으니 쉽사리 여행객들의 발길을 허락하지 않는 섬이다 

 

거문도는 고흥 녹동항서 3천 톤급 평화 페리호가 매일 출항하고 여수에서 쾌속선이 매일 출항한다 

그리고 추자도는 제주항에서 3천 톤급의 쾌속선이 매일 출항하지만 

완도군 여서도는 완도항에서 통통통통  ~~~ 연락선을 타고 가야 하는 절해 고도의 섬이다 

완도군의 200여 개나 되는 섬들 중에서도 가장 멀도고 먼 낙도다 

완도항에서 연락선을 통통통통 ~~ 타고 청산도와 장도 등을 기항하면서 

돌고 돌아서 또 돌고 하면서 여서도에 입항한다 

여서도에 입항한 연락선은 잠시의 주저함도 없이 서둘러 회항한다 

 

여서도 앞을 지나고 있는 아리온 제주호 

여서도는 모아이 석상이 있는 전설의 섬 ,, 한국의 이스타 섬이라고도 불리며 

섬의 크기는 가로, 세로 2Km 정도 ,, 둥근 원형을 하고 있는 섬이다 

인구는 약 80여 명 정도,,,,, 백여 명이 채 못된다 

 

내 비록 이불 배달하는 임무를 띠고 제주도로 가고는 있지만 

내가 가고 싶은 곳은 제주도가 아니다 

 

그럼 어디를 가고 싶은데 ,,? 

바로 저기 여서도 ,,! 저기를 가고 싶다 

 

80여 명의 사람이 산다는 저 여서도? 저기는 아무것도 볼 것이 없을 텐데 ,,,

그렇다! 아무것도 볼 것이 없는 것이 내 볼거리요, 구경거리다 

 

헐 ~~~ 가 보지도 않고 지도만 가지고도 기행문을 꽤나 잘 쓰시던데 ,,? 

그렇다! 내 주특기가 가보지도 않고 표지판부터 챙기는 일이다 

 

헐 ~~~~~ 

 

지도에서 보면 추자도, 여서도, 거문도가 제주항의 중간 지점에 나란히 자리하고 있다 

고흥 녹동항에서 제주항까지 직선거리로 치면 약 110Km ,, 뱃길 거리는 약 130Km다

 시간은 3시간 40분 정도,,

시속으로 치면 평균 시속 약 35Km 정도? 

여하튼 그런 것 같다 

 

점점 멀어져 가는 한국의 이스타 섬, 여서도

 

아리온 제주호가 여서도를 지나니 물빛은 온통 쪽빛이다 

그리고 망망대해 ,,,

여기서부터 제주항까지는 온통 망망대해 쪽빛 바다이다 

 

녹동항에서 출항 한지 3시간 정도 되었을까? 

멀리 제주도가 그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사실을 말하자면 아리온 제주호는 여객선이라기보다 화물선이란 느낌이 강하게 든다 

그래도 우리는 그것이 좋다 

최신형 카페리호처럼 배 안의 좁은 좌석에서 3시간 이상을 견뎌봐라! 

속이 미슥거리고 메스껍고 답답해서 환장할 것이다 

그래도 이런 여객선은 밖에 테이블과 의자가 있어 먹고 마시며 가기에 딱 좋은 여객선이다  

 

제주도를 향하여 점짐 피치를 올리는 녹동 발 제주 행  아리온 제주호

바다에서는 아리온 제주호가 제주를 향하여 달리고 

하늘에서는 여객기들이 제주를 향하여 쉼 없이 날아든다 

대략 보니 여객기는 5분에 한 대 정도는 날아드는 거 같다 

 

드디어 3등 객실에 있던 여객들이 눈을 부스스 비비며 밖으로 나오기 시작한다 

 

제주항 여객선 터미널

제주항 여객선 터미널에 정박 중인 골드 스텔라호 

아리온 제주호 보다 덩치가 훨씬 커 보이는 골드 스텔라호는 여수항을 출항하여 제주항으로 들어온다 

 

제주항에 정박중인 여수 선적 골드 스텔라호

여수항에서 출항하여 제주항을 운항하는 골드 스텔라호는 

크루즈급 카페리호로서 운항 최고 속도는 시속 48Km나 되고

여수항에서 제주까지 약 5시간 정도 소요된다고 하는 해상 호텔급 대형 카페리호다  

여객 정원도 1,200여 명 정도, 차량은 승용차 기준으로 400대 이상 적재할 수 있다 한다 

 

제주항에 정박한 제주 - 부산 화물선?

가장 먼저 들어간 차량이 가장 먼저 나올 줄 알고 서둘러 들어갔더니 아니네 

선적 차량이 나오는 순서는 이렇다 

1층에 있는 대형 화물차, 다음은 2층에 있는 중소형 화물차, 다음은 2~3층에 있는 승합차와 승용차다 

차량이 모두 빠져나가는 시간을 물어보니 30분 정도 걸린다나? 

하지만 실제는 1시간 정도 걸리는 거 같았다 

 

이제 1층 적재칸에 있던 대형화물차들이 다 빠져나가고

2층에 있는 중소형 화물차와 승용차가 나갈 차례 

 

아이고,, 아직 1층에 있는 대형화물차 다 못 나갔네 

그래서 잠시 대기 중,,,

대형화물차 다 빠져나갈 때까지 ,,

 

1층 대형 화물차 다 빠져나갈 때까지 잠시 대기 중

 

녹동항을 09시 출항한 여객선이 제주항 도착 12시 40분 

배에 선적된 이불차 밖으로 빠져나오니 13시 30분 

그기서 곧장 한라산 횡단 도로를 타고 서귀포 올레 시장 도착하니 14시 30분 ,,

여기 가게에 차에 실린 이불을 하역하고 아니 15시가 되어 간다 

아이고우~~ 배고파! 

 

길 건너편으로 서귀포 올레시장이 보인다 

 

그리하여 점심 식사 하려고 올레 시장으로 직행 

 

서귀포 올레 시장

 

서귀포 올레시장 통나무 횟집

 

서귀포 올레 시장 통나무 횟집 딱새우, 한 접시 만 원

 

서귀포 올레 시장 통나무 횟집 딱새우, 한 접시 만 원

 

서귀포 올레 시장 통나무 횟집

 

비단 왕은 들어서자마자 한치 물회를 시켰다 

공깃밥 한 그릇하고 ,,

 

 

매운탕도 하나 시키고 딱새우도 한 접시 주문했다 

 

오랜 시간 항해 끝에 허겁지겁 시식하는 올레 시장 이불 아저씨와 녹동 아저씨 

 

딱새우 30여 마리 만 원
한치 물회 12,000 원
제주도 올레 시장 통나무 횟집

오늘은 올레 시장서 하루 보내고 내일 아침 첫배로 나가야지 

올레 시장 이불 아저씨에게 차량 선적비와 배송비까지 두둑하게 받았겠다 

놀멍 쉬멍 ~~~ 어슬렁 거리며 고흥 녹동항으로 ,,,